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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월드 도쿄 2023 전시회, 기능성 깔창 닥솔 성황리 출품

닥솔 전시회 참가후기

  • 등록일 2023.04.19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433

 


 

 

국내 최초 AI를 활용하여 발 건강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기능성 인솔을 제공하는 유일무이의 서비스로 탄탄한 찐팬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닥솔본격적인 세계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방향아래 닥솔은 최근 4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패션월드 도쿄 2023(Fashion World Tokyo 2023)에 참가하였는데요. 오늘은 생생한 해외 전시회 소식과 대한 해외 바이어 분들의 닥솔에 가졌던 관심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금번 포스팅을 통해 기능성 인솔에 대한 해외의 시각이 어떠한지 간접적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던 지난 수년간 전시회 산업은 그야말로 처참했다고 해요. 그러나 최근 코로나의 기세가 꺾이면서 전시장에 방문객도 늘어나고 활기를 띠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패션월드 도쿄 전시회전 세계 75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무역 전시회로 유명하고, 지속가능한 제품과 소재, 의류, 가방, 신발 및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패션 제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평균 23,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자 이 전시회를 찾는다고 합니다. 작년에 17,000명 정도 참관객이 모집되었다고 하니 그 증가세로 볼 때 상당부분 코로나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는 모양새입니다. 

 


 

닥솔의 AI 발 진단 기술과 그에 따른 기능성 인솔을 공급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에서도 최초이지만 그 범위를 전 세계로 넓혀도 찾아보기 힘든 비즈니스 모델로, 최근 해외에서도 점차 닥솔에 대한 문의가 입수되고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게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내 발을 AI를 통해 진단받고 발의 통증 완화나 발 건강 관리를 위한 인솔을 1~2일 만에 배송 받는 치명적 장점으로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러한 장점은 해외에서도 상당 부분 공감이 되어 최근 다수의 국가에서 직접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기능성 깔창을 잘 모르거나 사용하여도 극히 일부만 사용하는 단계이지만, 기능성 깔창이라는 제품은 유럽, 미국, 호주, 일본 등 기존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상 용품으로 사용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있어 일본 전시회에서 더더욱 닥솔의 장점이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점차 발 건강이 신체 전체의 건강의 초석이 된다는 인식이 점차 커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요. 닥솔이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인솔 브랜드로서, 더욱더 많은 분께 알려지고 사용하셔서 발 건강관리, 신체 밸런스 정상화, 족저근막염과 같은 질환 예방 등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것이 닥솔의 목표입니다. 어렵게 인연이 닿은 고객 한분, 한분의 만족을 위해 닥솔이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여러분께 더욱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닥솔은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본격적으로 전시회 이야기를 전해드려 보겠습니다.

 

전시회 진행 간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닥솔 서비스의 혁신성에 대한 감탄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개인, 맞춤형을 중시하는 일본의 정서와 잘 맞아 일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는데요. 방문한 잠재고객 중에서는 글로벌 신발 브랜드, 일본 내 1,00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신발 기업 등 굵직한 일본 기업들과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하였고, 3일의 짧은 전시회 기간 동안 무려 50여개의 기업이 닥솔에 관심을 보이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생산성 제고 차원에서 기능성 인솔을 직원 용품으로 공급을 검토하려는 기업 담당자분들과의 담당자분들과의 상담이 저희로서는 신선했습니다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래 서 있거나 활동량이 많은 직군에 기능성 인솔을 통해 발에 대한 과부하를 줄여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방향인데요. 



 

실제로 기능성 인솔을 제공하면 직원들의 체력소모가 덜 되고 피로감이 줄게 되기 때문에 생산성이 훨씬 향상된다고 해요. 관련 연구도 있는데요. 근골격계 관련 질환은 노동관련성이 높은 대표적 질환이며, The Work Foundation in UK의 스티브 베번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으로 매년 2,400억 유로의 경제손실액이 발생한다고 하며 이는 유럽 GDP2%의 규모라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지요? 또한 우리나라에서의 21년 기준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근골격계 관련 질환으로 1년에 한 사람당 약 7~8일의 근무일 손실이 발생한다고 하며 이는 1년 근무일수의 3%의 수치입니다. 기능성 인솔을 통해 활동량 높은 직군의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률을 낮춘다면 근무일수가 3% 늘어남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 인솔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고려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고민은 사람마다 발 모양이 다르다 라는 부분이었어요. 하나의 정해진 인솔로는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효과를 주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로 인해 닥솔과 같이 AI로 손쉽게 진단하여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말 필요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몸에서 업무 효율도 높아진다는 발상, 참 멋있지 않나요? 한국에서도 장시간 근로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많은 기업 담당자분들이 이러한 관점에서 저희 닥솔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업체는 일본 내 매장 수 2위의 오프라인 신발 매장을 보유한 업체와의 미팅이었습니다. 신발 관련 용품을 함께 판매하다 보니 기성품 기능성 인솔도 함께 판매해오고 있었다고 해요. 이 업체도 사람들의 발이 평발, 요족 등 변형된 모양이 모두 다른데 특정 발을 모델로 하여 만든 기성품으로는 만족도를 끌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인솔도 내 발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더 불편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닥솔의 AI 분석 모델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빠르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인솔을 판매하는 모델에 대해서 검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조만간 일본의 대형 신발 매장에서 닥솔을 통해 발을 측정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대표 인솔, 닥솔이 외화벌이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보다 기능성 인솔에 대한 인식이 빨랐던 일본이어서 그런지 참관객 대부분 발 건강에 대한 관리 필요성과 신발, 인솔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 수준이 높았습니다. 일본 역시 3D 스캔을 통해 병원이나 전문 제작업체 등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맞춤형 인솔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높은 비용과 긴 제작 기간 등을 이유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해요. 이러한 Pain point를 인솔 제품으로는 후발 시장에 가까운 한국에서 이렇게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는 부분에 많은 일본인들이 감탄했습니다. 특히 닥솔 앱을 통해 빠르게 진단 결과를 받아보고, 진단 결과에 따른 실제 족부 의학 기술이 반영된 인솔을 공급한다는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셨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자랑스러운 닥솔이 되는 순간을 경험했던 것 같아 닥솔에 대한 자부심과 확신이 더욱 강해지게 된 계기가 된 듯합니다.


 

닥솔은 금번 일본 도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향후 미국 ORSM 2023(하계 섬유 패션 아웃도어용품 전시회), MWC Las Vegas 2023(라스베이거스 모바일 기기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세계 속으로 진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AI 발 건강 솔루션, 닥솔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