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솔

인터뷰

하루 12시간 골프와 함께하는 카카오 스크린 점장님이 추천하는 골프 필수템 닥솔

카카오 스크린 골프 김한나 점장님

  • 등록일 2023.04.12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217


 

 

 

 

Q.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 골프인은 아니지만 골프를 너무 사랑하고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이자 카카오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한나라고 합니다. 골프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작년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어요.

 

 

 

 

Q. 매장 소개 및 자랑 좀 해주세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보니 푸릇푸릇하게 매장을 친환경 느낌으로 디자인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실내이지만 최대한 필드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진행했어요. 그리고 각 방마다 소파와 램프 등을 편안한 무드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실제로 손님들이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너무 편하고 쾌적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는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이 부분도 일반 스크린 골프장에서 보기 힘든 요소기도 하고, 가끔 대기시간이 있으실 때 손님들이 퍼팅 연습을 하시기도 하세요.

앞으로는 레슨과 개인 연습으로도 손님들을 유치할 예정이라 이러한 퍼팅 연습장도 많은 도움이 되지 싶어요. 많이 찾아와 주세요~

 

 

 

Q. 어떻게 닥솔을 알게 되셨나요? 

 

닥솔의 본사가 공교롭게 저희 매장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알게 되었어요. 닥솔 직원분들이 저희 매장 단골손님이셔서 자주 뵙고 친해지다 보니 닥솔에 대한 제품을 소개받게 될 기회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능성 인솔이라는 제품을 써본 적이 없어 처음 닥솔을 소개받았을 때 신발에 넣고 사용하기만 해도 신체 밸런스가 잡히고 발 피로가 개선된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어요. 지금은 닥솔 없는 신발은 못 신는 지경이 되었지만 그때는 그랬어요. (웃음)

 

 

 

 

Q. 닥솔을 써보시니 어떠셨나요? 

 

기대 반 의심 반이었는데 써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매장에서 12시간 가까이 일을 하는데, 카운터에 서서 있는 시간도 많고, 스크린 골프 룸 정리와 손님께 나가는 간식이나 식기 정리 등으로 매우 바쁘거든요. 매일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발이 붓고 저려서 마사지나 족욕을 매일 하는데, 닥솔 쓰고부터는 집에서 발 마사지나 족욕을 안 해도 괜찮더라고요. 이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1달에 2번 정도 실제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즐기는데, 이때도 닥솔이 참 좋더라고요. 저는 공이 잘 맞는 날과 안 맞는 날의 편차가 좀 있는 편인데, 닥솔을 쓰면 발목이 반듯하게 잡힌 느낌이 들어서 공이 일관성 있게 맞는 것 같아요.

골프는 밸런스의 운동이라고 하잖아요? 하체가 단단히 고정되니 상체도 덜 흔들리는 것 같고 스윙 일관성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 뒤로 골프 스코어도 5타나 줄어들고, 들쭉날쭉했던 스코어도 안정적으로 나오더라고요.


 

 

Q. 직접 매장 단골손님께 닥솔을 소개해 주셨다고요? 

 

제가 일할 때나, 필드 나갈 때나 닥솔을 사용하고 너무 좋은 점이 많아서, 저희 매장 찾아와 주시는 골퍼분들께도 소개를 정말 많이 해드렸어요. 닥솔측에서 추천인 코드를 주셔서 저희 매장 손님들에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릴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소개한 손님들 중 83명이나 닥솔을 실제 구매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매장에서 직접 판매한 것이 아니라 저에게 금전적 이익은 없었고요. (웃음) 정말 순수히 제가 써보고 너무 좋아서 소개해 드린 거였어요. 제가 확신이 없었으면 어떻게 소개를 해드렸겠어요. 더군다나 제가 판매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도 아니었잖아요.


 

Q. 골프를 자주 치시는데, 닥솔의 어떤 부분이 퍼포먼스 측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골프는 비거리와 방향성의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비거리는 단순히 힘이 아니고 공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방향성은 신체의 밸런스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일관적인 스윙 궤적을 통해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닥솔은 몸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발을 반듯하게 잡아주고, 체중분산을 고르게 하여 어드레스 시 확실히 편한 느낌이 들어요. 어드레스가 안정적이니 스윙의 편차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원리인 듯합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선 골퍼 분들은 1~2타라도 줄이는 게 쉽지 않잖아요? 닥솔 신고 스윙 편차만 줄이셔도 그 정도는 기본으로 줄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웃음)


 

Q. 직접 소개해 주신 손님들의 닥솔 평가는 어떠신지 궁금해요. 

 

아,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저희 단골손님이신데 제가 닥솔을 소개해서 구매를 하신 손님이세요. 평소 족저근막염이 있으셔서 필드도 힘겹게 다니시고 발도 자주 아픈 손님이셨는데, 다른 인솔을 써봐도 효과가 없다고 하셔서 제가 추천해 드렸죠. (으쓱)

닥솔은 AI로 발을 진단해서 맞춤형으로 인솔을 제공하는 컨셉이라고 설명을 드렸더니, 바로 제 앞에서 측정하시고 구매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한 2주 뒤쯤 그 손님이 닥솔을 착용하시고 저희 매장에 오셨는데, 대뜸 제 손을 잡으시고는 너무 고맙다고 하시는 거예요. 드디어 발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좋아하시면서요.

처음에는 닥솔이 약간은 딱딱해서 적응이 필요했는데 3일 정도 지나니 평소와 똑같이 지내도 발도 안 아프고 필드도 편하게 다녀오셨다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는 소개해 준 것 밖에 없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오랜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어요. 물론 닥솔에게도 고마웠지요.

그리고 다른 손님들은 대부분 비거리가 10m 정도는 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골프에서 10m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농담 반 진담 반 다른 골퍼에게는 알려주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셨었어요. 자기만 잘 치고 싶은 심리가 있잖아요. (웃음)

 


 

Q. 발 아픈 고객이 많으시던가요? 

 

골프 인구가 아무리 젊어졌다고 해도 저희 손님들은 40대~50대 분들이 가장 많으세요. 아무래도 발이 조금씩 아파지기 시작하는 나이이지만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시는 나이대다 보니 저처럼 발이 잘 붓고 족저근막염 같은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런 손님들도 골프 외적으로도 저처럼 도움을 많이 받으시고 발이 편해져서 좋다고 참 많이 칭찬해 주셨어요. 

 

 




Q. 골프를 사랑하는 김한나 점장님에게 닥솔이란?


아마추어 골퍼이지만 골프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골프 관련하여 일하는 골프인으로서, 닥솔은 조금 더 쉽게 골프를 치고 힘들지 않게 즐기기 위한 필수템이라고 생각해요. 스코어 향상은 덤이고요. (웃음)

또 요즘 건강관리 열심히들 하시잖아요. 발도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신체 부위인데 사실 좀 무심했던 것 같아요. 저도 발이 잘 붓고 했는데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볼 생각을 못 했거든요. 기능성 인솔이라는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왜 아픈데도 그냥 참았나 모르겠어요. 이제는 닥솔로 피로와 통증을 잃은 발을 갖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일할 때 발이 편하면 얼마나 하루가 수월해지는지는 써보지 않고서는 모르실 거예요. 닥솔은 이제 저에게는 신발보다 더 중요한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항상 닥솔 응원할 테니 많은 분들이 써보시고 효과 누리셨으면 좋겠어요.